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법 나치 (문단 편집) === 언중과의 불필요한 트러블 === 맞춤법에 맞지 않는 용어라도 언중 안에서 지지를 얻거나 많이 쓰이는 경우, 이를 강제로 교정의 대상으로 보면 마찰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. 특히 '[[잊혀지다]]'와 같은 단어와 외래어 외국인명 등. 이는 [[불규칙 활용]]의 원인이기도 하다. [[언어의 사회성]] 문서로. 게다가 [[동음이의어·다의어|다의어]]는 옳고 틀림의 경계가 애매하다. 그래서 [[국립국어원]]에서도 수시로 뜻풀이를 추가한다. 그런데 문법나치들은 이 과정과 시간을 못 인정하고 무조건 언중에게 가르치거나 교정하려 하는 경우가 많고, 이 과정에서 옳은 일을 하고도 욕을 먹는 사례가 빈번하며, 문법에 맞게 글을 고치는 다른 사람들까지 덩달아 욕을 먹게 한다. 코로나 치료약으로 주목받는 [[렘데시비르]]에 대한 기사 제목에 "열이 쑥"이란 표현이 바르냐 그르냐를 둘러싸고 댓글 논란이 벌어진 게 그러한 예이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417201910815|링크]] 처음에 어떤 네티즌이 열이 내려가는 상황에 '쑥'이란 단어를 쓰는 건 그르고 '뚝'을 쓰는 게 바르다면서 기자가 국어도 모른다고 비난을 했으나, [[고려대학교 한국어대사전|고려대학교에서 편찬한 국어사전]]에서 나온 예시를 보면 주가가 내려가는 상황에서 '쑥'이란 단어가 쓰였고, 이를 근거로 다른 네티즌이 기자가 그른 게 아니라고 반론을 냈다. 이처럼 문법나치들은 자신의 좁은 식견을 맹신하여 함부로 남을 무식하다고 비난하기 때문에 언중들과 불필요한 트러블을 일으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